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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경쓰기 신약 (2019완료)

요한계시록 6장

by 르르아 2019. 12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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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한계시록 6장

 

1.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

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

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

하나가 우렛소리 같이

말하되 오라 하기로

 

2.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

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

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

이기려고 하더라

 

3. ○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

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

오라 하니

 

4.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

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

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

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

받았더라

 

5. ○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

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

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

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

손에 저울을 가졌더라

 

6.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

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

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

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

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

말라 하더라

 

7. ○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

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

말하되 오라 하기로

 

8.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

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

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

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

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

짐승들로써 죽이더라

 

9. ○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

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

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

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

있어

 

10.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

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

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

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

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

하니

 

11.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

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

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

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

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

하시더라

 

12. ○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

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

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

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

 

13.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

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

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

떨어지며

 

14.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

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

제 자리에서 옮겨지매

 

15.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

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

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

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

숨어

 

16.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

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

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

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

 

17.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

이르렀으니 누가 능히

서리요 하더라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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