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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경쓰기 신약 (2019완료)

요한계시록 12장

by 르르아 2019. 12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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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한계시록 12장

 

1.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

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

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

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

썼더라

 

2.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

해산하게 되매 아파서

애를 쓰며 부르짖더라

 

3.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

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

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

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

있는데

 

4.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

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

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

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

삼키고자 하더니

 

5.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

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

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

앞과 그 보좌 앞으로

올려가더라

 

6.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

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

그를 양육하기 위하여

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

있더라

 

7. ○하늘에 전쟁이 있으니

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

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

그의 사자들도 싸우나

 

8.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

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

 

9.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

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

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

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

사자들도 그와 함께

내쫓기니라

 

10.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

음성이 있어 이르되            

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

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

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

났으니 우리 형제들을

참소하던 자 곧 우리

하나님 앞에서 밤낮

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

 

11.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

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

하는 말씀으로써 그를

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

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

아니하였도다

 

12. 그러므로 하늘과 그

가운데 거하는 자들은

즐거워하라 그러나

땅과 바다는 화

있을진저 이는 마귀가

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

않은 줄을 알므로

크게 분내어 너희에게

내려갔음이라

하더라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

13. ○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

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

박해하는지라

 

14.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

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

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

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

반 때를 양육 받으매

 

15.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

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

떠내려 가기 하려 하되

 

16.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

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

 

17.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

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

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

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

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

위에 서 있더라

 

18. (17절에 포함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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