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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경쓰기 구약 (2019완료)

시편 137편

by 르르아 2019. 6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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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 137편

 

1.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

앉아서 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

 

2.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

우리의 수금을 걸었더니

 

3.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

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는 황폐하게

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

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

 

4.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

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

 

5.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

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

 

6.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

내가 가장 즐거워 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

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

붙을지로다

 

7.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

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

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

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

 

8.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

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도다

 

9.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

자는 복이 있도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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