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첫 해외공구경험] 귀요미한 토토로 보조배터리

 

얼마전 페이스북을 보다가

매력이 철철 넘치는 토토로 녀석을 보았죠.

 

그래서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.

 

 

 

질렀습죠.......해외공구....

처음이라 마음이 두근반 세근반

 

왜 상자가 없는지 궁금하실꺼 같아서

말씀드리는데......

 

택배받자마자 이성을 잃어버려서..

북북 뜯어버렸죠.....

 

 

 

 

 

핡핡.....

저 알흠다운 자태를 보십시오

 

 

 

 

뒷 궁딩이도 보시죠ㅎㅎ

 

 

 

 

구성품으로는

토토로 배터리, 토토로 파우치

연결잭이 들어있습니다

 

그런데 파우치같은 경우는 배터리를 보관하라고

준것 같은데.....

 

 

 

 

너무 꽉 찡겨요...ㄷㄷ

마치 늘어난 제 뱃살과도 같은.....ㅠ

 

 

 

잭같은 경우도

배터리 충전을 한다던가 그럴경우에

잭에 불이 들어오는데...

 

 

 

마치 크리스마트 트리를 보는 느낌이랄까..

너무 빛이 환해서 밤에 충전하실땐

빈방에다가 충전하거나 해야할듯해요...

사진에서는 앞대가리만 보여서 모르시겠지만

저 잭 전체가 반짝거려요....ㄷㄷ

 

 

 

 

보조배터리 사용법은

토토로 코를 1번 누르면 켜지고

다시 코를 꾸욱 누르고 있으면 꺼집니다

그리고 코를 두번 빠르게 누르면

후레쉬가 켜져요

 

 

충전시키면 이빨이 털리니...

스마트폰이 토토로의 강냉이를 털어갑니다...

 

스마트폰 이 무서운 아이....